25일 개통 승인검사 결과 통과 시 수서-동탄 운행
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GTX-A노선 수서~동탄 구간의 철도 안전관리 체계 최초 승인검사 결과가 25일에 나옵니다.
특별한 이상이 생기지 않을 경우에 30일에 개통이 시작되며코레일 한문희 사장도 직접 현장에 찾아 시운 정 차량에 승차해 현황을 살폈습니다.
현재 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지난달부터 엄청바빳는데요.
바로도 노선이 겹치는 수서-동탄 국내를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. 영업 시 안전 분야 등 등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대처하기 위한 매뉴얼을 수립하고 있다고 합니다.
또한 "국민 참여 점검"을 시행 준비 중이며
이번 주 국민점검단 300명을 모집하여 20~22일까지 2개의 팀으로 구성해 직접 탑승하여 안전 점검을 시행하게 된다고 합니다.
노선
현재 운행 준비하는 노선은 GTX-a 노선으로 운정-대곡-연신내-서울역-삼성-성남-동탄입니다. 이구간은 39.7km이며 그중 28.3km는 SRT 노선과 공유한다고 합니다.
수서역과 동탄역은 2024년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
운정역과 동탄역은 2024년 하반기에 완료되어 개통 및 운행이 되어있습니다.
또한 중간에 GTX-A 노선에서 경의·중앙선이나 에스아르티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구간도 구비되어 있습니다.
환승할 수 있는 구간은 대곡, 연신내, 삼성역, 수서역이 있습니다.
요금
GTX-A 노선 요금은 일반지하철 요금과 비교해 봤을 때 운임 요금을 조금 더한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. 평일 2,850원, 주말 2,600원으로 형성되어있으며 5km 250원씩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. 운정에서 동탄까지의 가격은 5,730원이며 킨텍스에서 삼성까지는 4,35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.
이 운임표는 2024년 초에 다시 개편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참고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.
GTX-A 노선 요금은 일반지하철 요금과 비교해 봤을 때 운임 요금을 조금 더한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.
동탄 출발 시: 용인(3,400)- 성남(3,950)-수서(4,450)-삼성(4,700)-서울(5,200)-연신내(5,,700)-대곡(6,200)-킨텍스(6,450)-운전(6,700)
용인 출발 시:동탄(3,450)-성남(3,450)-수서(3,950)-삼성(4,200)-서울(4,700)-연신내(5,200)-대곡(5,700)-킨텍스(5,950)-(6,200)
성남 출발 시:동탄(3,950)-용인(3,450)-수서(3,450)-삼성(3,700)-서울(4,200)-연신내(3,950)-대곡(4,450)-킨텍스(4,700)-운전(5,200)
동탄-수서 왕복 기준 1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
시간표
현재 예상 소요 시간 표입니다.
정확한 지표는 아니니 참고해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운정-삼성: 23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킨텍스-삼성:19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대곡-삼성:1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연신내-삼성:1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서울역-삼성:5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수서-삼성: 3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용인-삼성:14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.
동탄-삼성:19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
노선이 개통된다면 모든 역에서 30분 이내에.
최근 파주 운정3지구, 킨텍스, 동탄신도시의 주변 집값이 방어되는 이유에 대해 확실한 근거가 되는 것 같습니다.